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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 입니다.
악의 종말과 구원에 대한 소망
무력 분쟁과 죽음이 없는 세상을 상상하는 건 거의 불가능하지만, 우리는 모두 그런 세상을 바랍니다. 그런데 불가능에 가까운 그 일을 어떻게 소망할 수 있을까요? 그 답을 ‘여호와의 날’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성경에서 여호와의 날은 어느 한 날이 아니라, 슬플 수도 기쁠 수도 있지만 하나님이 사람들을 구출하시고 악을 멸하시는 다양한 사건을 가리킵니다. 악행을 즐기고 그로부터 이득을 취하는 사람에게 여호와의 날은 슬픈 날일 것입니다. 반면에 악을 싫어하고 선을 추구하는 사람에게는 매우 기쁜 날일 것입니다.
예수님이 나타나셔서 사람들을 용서하시기 시작합니다. 여기저기 숨어있던 악을 드러내 멸하시면서도 사람들은 해하지 않으십니다. 또한, 사람들을 치유하시지만 정죄하지는 않으십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히시고 부활하신 이후에 가장 중요한 여호와의 날은 그분이 곧 도래할 거라고 말씀하신 재림의 날입니다. 예수님이 다시 오실 때, 우리가 상상하고 소망했던 세상은 현실이 될 것입니다. 그 좋은 날이 속히 올지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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